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(문단 편집) === 1987년~1992년, [[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(영화)|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]] ~ [[그리고 삶은 계속된다]] === [[파일:attachment/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/myfriend-1.jpg|width=300]] 1987년 지그재그 3부작 중 1부인 [[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(영화)|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]]로 영화 감독으로서 국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다. [[로카르노 영화제]]를 통해서인데,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 곳으로도 알려진 이 영화제에서, <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(1987)>로 청동 표범상을 비롯한 7개 부문을 수상하며 47세의 나이에 전 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받는 혜성으로 떠오른다. 키아로스타미의 발굴 이후 이란 영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, 그의 뒤를 이어 에브라힘 포르제, [[자파르 파나히]] 등의 감독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아왔다. 이어 1989년에는 숙제를 해 오지 않은 아이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의 다큐멘터리 영화 <숙제(مشق شب, Homework)>를 연출한다. 1990년작 '''<[[클로즈 업(영화)|클로즈 업]]>'''은 프랑스 영화 전문지 [[카예 뒤 시네마]]가 선정한 그 해 영화 TOP 10에 5위로 선정되었다.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최고 걸작이라는 평이 많다. 실제 존재하는 이란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 행세를 하는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이다. 1990년대 작품임에도 가장 권위있는 '''[[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]]에 43위''', '''[[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]]''' 에 선정되었다. 심지어, 황금종려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[[미카엘 하네케]] 감독은 <클로즈 업>이라는 단편영화까지 제작할 정도로,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. 1992년작 지그재그 3부작 중 2부인 <[[그리고 삶은 계속된다]]>는 거장 [[장 뤽 고다르]]가 왜 본선 경쟁부문 초청작이 아닌것에 불만을 표했다.[* 1990년대에 고다르는 키아로스타미를 고평가했으며 다양한 언사를 남기기도 했다. 키아로스타미의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는 스위스 여행을 미뤄가면서까지 파리에 머무르며 그의 영화들을 보러 다녔다고.] <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>가 [[칸 영화제]] '주목할 만한 시선' 부문에 초청되었고, 당시, 칸 영화제 심사위원이기도 했던, 키아로스타미는 경쟁부문작이 아님에도, 특별상인 <로베르토 로셀리니상>을 수상한다. 그리고, [[카예 뒤 시네마]]가 선정한 그 해 영화 TOP 10에 3위로 선정되었다 > (<그리고 삶은 계속된다>가 1992년 칸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대신 주목할 만한 시선에 선정되자)[br]'''그런 안목으로는 차라리 영화제를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!!! ''' > ----- >ㅡ [[장 뤽 고다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